1. 수의사 관련 무슨 제도 말씀하시는걸까요..
2. 캐나다 미국 모두 mid term, final term 있습니다. 수행평가 또한 assignmment 라는 이름으로 다 나오구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이 수많은 수행평가와 팀플, 쪽지시험, 중간기말 제대로 소화 못하면 안됩니다. 이건 한국이랑 똑같아요. 그리고 경쟁이 심화되는것도 마찬가지구요. 가끔 한국 교육체계 = 나쁨, 해외 교육체계 = 좋음 이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교육 방식과 자료에 차이가 있는거지 체계는 다 똑같습니다.
1. 둘 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수의학, 치의학이 돈 벌기는 쉽다고 하는 업종 중 하나입니다.
2. 각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기본이 수의학대학 진학해서 졸업하면 수의사협회 등이 주관하는 면허시험 보시는거에요. 전문직 시험이라서 아마 전세계 모든 국가가 비슷한 흐름일겁니다.
3. 유학 시험은 따로 없으나, 기본 내신 성적이 각 입학 희망 학교(혹은 지역) 조건에 충족되어야하고, 특히 미국 사립학교는 무슨 시험 보고오라고 미리 요구할수 있으니 이 부분은 유학이 정해지면 준비하시면 됩니다.
4. ted나 해외 연예인 인터뷰 영상 보시는게 가장 원어민 빠르기와 발음에 익숙해지는 방법입니다. 어휘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게 들리구요. 말하는것도 이런 영상을 쉐도잉해도 됩니다.
5. 한국 고등학교 열심히 다니셔야됩니다..유학이 확정되기 전이니 당연히 열심히 하셔야하고, 확정되고 모든 입학 신청 과정이 끝났더라도 간혹 마지막 내신 성적 제출하라고 요구하는 학교도 있어요. 그리고, 유학가서도 어차피 그 학교에서 배울 내용입니다. 대충 하시면 유학가서 영어로 수업들을때 더 힘들어요.
6. 그냥 공부하십쇼..연간 3천만원 이상일텐데 여기에서 가장 도움되는건 돈낭비 시간낭비 하지 않도록 스스로 예습 복습 영어공부 하는겁니다.
7. 캐나다는 유학원 필수입니다. 유학원과 캐나다 지역교육청 연계 시스템이라서요. 미국은 혼자해도 되긴 하다만 아마 어려울겁니다. 유학원이 진짜 뭐 배우러 가는 학원이 아닌건 아실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