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유럽은 ESTA 같은 건 없고,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이면 입국 문제 없어요.
유심은 공항보다 한국에서 미리 사는 게 싸고 안정적이에요.
요즘은 eSIM도 많아서 편하더라고요.
서울 거주시면 저처럼 여의도에 있는 환전소 한번 알아보셔도 좋아요.
머니박스 여의도점이라고 깔끔하고 설명 친절한 곳이 있는데,
은행보다 환율 훨씬 잘쳐줘요.
소액권도 잘 준비돼 있고, 계수기로 확인해주고 영수증도 바로 나와서
처음 환전해보는 사람도 안심되더라고요.
운영시간도 넉넉해서 퇴근하고 들르기도 좋고요.
신분증이랑 현금만 있으면 바로 가능했어요.
여행 전에 하나씩 준비해두면 나중에 훨씬 여유 생기니까
천천히 챙기시고, 엄마랑 예쁜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