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요가슬림7인가?를 사서 3년정도 썼는데. 이번에 일본유학가면서 가져갔어요. 가기전에 수리받으면서 배터리랑 소프트웨어랑 랜선을 싹다 갈았어요. 일본에서 한달반?정도 충전선에 돼지코끼워서 그냥 사용했어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잘 안켜져서 얼른 일본전용충전선으로 바꿨어요. 그런데 일주일정도 지나서 아예 안켜지더라구요.... 증상은 전원이 안켜지는거라 배터리에 잔류가 남아있어서 안켜지는 증상과 똑같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한국에 돌아와서 켜보니까... 또 멀쩡히 작동되네요. 배터리가 고장난것같지도 않고. 다시 일본에 돌아가야 하는데 또 가서 안될까봐 너무 불안해요 ㅠㅜ노트북을 다시 고쳐야할지 (그러다가 또 안되면?싶고)새로 사야할지... 그러기엔 3년써서 돈이 아깝고.. 그렇네요. 왜 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