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란 피티드 솔리스트 EX-버번 캐스크겠네요. 아직 국내에 들어오지가 않은 제품이기는 합니다.
결론만 먼저 말씀드리면 보관하는 의미는 아직 없다고 봅니다.
다만 확실하게 모르겠습니다.
원래 카발란 솔리스트는 매년 오크통이 바뀝니다. 오크통에서 랜덤으로 병수가 정해져서 나와요.
카발란 솔리스트인 CS 시리즈는 매번 그렇게 바뀌고 변합니다.
그래서 보관하는데 의미는 딱히 없습니다.
카발란 보관하는데 의미가 있으려면 그 정해진 오크통이 수상을 받았다던가
특별한 의미가 있다던가 그렇게 되어야 보관하는 의미가 있지 않나 싶긴합니다.
질문자님이 개인적인 의미를 붙여 보관하는 것이라면 큰 의미가 될 수 있겠지만
다수의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큰 의미로 받아들여지진 않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