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답변 드릴게요
1. 인증 방식 선택하기
✅ 아포스티유(Apostille)
한국과 필리핀은 모두 헤이그 아포스티유 협약국이므로 해당 인증으로 한국에서 법적 효력 인정 가능해요.
필리핀 외교부(DFA) 또는 CHED 공증 기관에서 공증 후 아포스티유 부착 절차를 거칩니다.
사문서(대학교 증명서 등)는 먼저 공증받아야 하며, 공증된 원본 제출 시 DFA에서 처리해줍니다.
❓영사확인
헤이그 협약 국가가 아닌 곳에서 국제공증으로 사용하는 방식이며, 필리핀에서는 대체로 아포스티유 방식이므로 영사확인은 일반적이지 않아요.
만약 필리핀 서류 자체가 영어 번역 공증된 형태라면 한국 외교부나 재외동포청에서 아포스티유 확인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요.
2. 한국에서 직접 인증 가능한가요?
이미 발급된 공증된 서류 원본이 있다면, 한국에서 재외동포청 민원실이나 외교부 영사민원실에서 아포스티유 확인 신청할 수 있어요.
단, 필리핀 내에서 공증 없이 받은 사문서라면 한국에서 바로 인증 불가능하고, 반드시 필리핀 현지에서 먼저 공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3. 처리 기간 & 비용 절감 팁
항목 | 직접 진행 | 인증 대행 서비스 |
비용 | 약 1,000PHP~ 또는 DFA 수수료 | 문서당 3만~5만원대 (업체별 차이 있음) |
소요 시간 | 필리핀: 3~5일 / 한국: 당일 처리 가능 | 대행사: 1~2일 내 처리 |
필리핀 현지 공증 후 한국에서 바로 아포스티유 확인하면 빠르게 끝납니다.
급하다면 한국에서 아포스티유 대행 서비스를 활용하시면, 번역·공증·신청까지 도움받을 수 있어요.
✅ 결론 및 추천
필리핀에서 공증(Notary Public) 후 DFA 아포스티유 발급받기
한국 도착 후 재외동포청 또는 외교부에서 e-아포스티유 서비스 이용 또는 대행사 통해 빠르게 처리
가능한 대행 서비스를 비교하여 10월 초까지는 문제없이 완료하도록 일정 조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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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질문도 대충 리딩하지 않습니다.
고민은 해결하고, 내가 걸어온 길과 펼쳐질 길을 읽는 시간.
코디사주·타로는 프리미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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