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는 여름철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워터파크로 성수기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줄이기 위해 ‘얼리파크인’을 활용하면 정식 개장 시간인 오전 9시보다 90분 빠른 7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있어 인기 슬라이드와 파도풀을 붐비지 않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얼리파크인은 하루 300명 한정으로 운영되며, 입장권 가격에 12만 원 추가하면 이용 가능하므로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오션패스’입니다. 오션패스는 인기 어트랙션 우선 탑승권으로 대기 시간을 크게 줄여주며 1회권부터 무제한권까지 선택할 수 있어 시간 절약에 유용합니다.
입장권은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온라인 예매처(쿠팡, 네이버 예매, 야놀자 등)에서 구매하면 48,000~55,000원 정도로 저렴하며, 신한카드 현장 결제 시 50% 할인, KB·NH·하나카드 주중·주말 30% 할인, 현대카드 M포인트 차감 등 제휴카드 할인을 활용하면 추가 절감이 가능합니다. 오후 4시 이후 입장하는 야간권도 25,000~30,000원 수준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추천됩니다.
질문하신 줄 서지 않고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대는 얼리파크인으로 입장하는 오전 7시 30분~10시 사이이며, 한산한 시간에 주요 슬라이드를 먼저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입장권은 온라인 예매와 제휴카드 결제를 함께 활용하면 성수기에도 최대 50%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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