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호주에서 살며 일하는, 유학스테이션 상담원 "제이" 입니다.
28세, 그리고 이미 외식업을 4년째 운영 중이시라면, 지금이야말로 호주 기술이민을 위한 최적의 타이밍입니다. 특히 요리사 경력은 호주 이민 직군 중에서도 영주권까지 연결되기 가장 유리한 직업군으로, 제대로만 준비하신다면 목표 달성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래에 질문에 대한 현실적이면서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설명드릴게요.
1. 호주에 무조건 학교를 다녀야 하나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한국에서의 경력으로도 TRA 기술심사 통과가 가능하며, 그 경우 호주 내 학업 없이도 기술이민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급여 지급 증빙, 세금 신고, 4년 경력에 대한 일관된 자료 등이 아주 구체적으로 준비되어야 합니다.
실제로 저희 유학스테이션은 이 과정을 통해 학교 없이 기술이민을 준비하는 분들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2. 비자 또는 영주권 가능성은 어떻게 보나요?
요리사(Chef)는 현재도 호주 기술이민 우선직군(PMSOL)에 포함되어 있고, 주정부 스폰서와 ENS 186 스폰서 영주권 루트도 활발합니다.
영어 성적만 IELTS 6.0 each (또는 PTE 50 each) 이상을 달성하신다면,
65점 이상으로 독립기술이민이나 주정부 스폰서 비자 → 영주권 전환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또한 시드니(뉴사우스웨일즈) 주도 현재 요리사 직군에 적극적인 주 중 하나입니다.
3. 한식/양식 자격증은 도움이 되나요?
네,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TRA 기술심사 시 자격증과 경력의 조합이 유리하게 작용하며, 실제 취업 시에도 멀티가 가능한 쉐프는 고용주 입장에서 선호도가 높습니다.
단, 자격증만으로는 부족하고, 경력에 대한 증빙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4. 30대가 넘으면 이민이 어렵나요?
만 33세까지는 이민 점수에서 가장 유리한 나이이고, 현재 질문자님은 만 26세이므로 가장 이상적인 이민 준비 시기에 계십니다.
40세 전까진 충분히 도전할 수 있지만, 지금 시작하시는 게 가장 유리한 건 맞습니다.
5. 호주에서 가게를 차릴 수 있나요?
네 차릴 수 있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영주권 취득 후 자영업으로 가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초기에는 기술이민 또는 취업비자로 입국해 경력을 쌓고, 이후 자영업으로 전환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저희 유학스테이션은 ‘팀쉐프스’라는 고용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며, 미슐랭 3스타 출신 헤드 셰프 및 호주 3 Hat 레스토랑 출신 Chef de Partie들이 실제 취업을 지원하고 관리해드리고 있습니다.
요리사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인 시스템입니다.
6. 영어 공부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지금처럼 회화 + 시험 병행 전략은 매우 좋습니다.
한국에서 영어 스터디로 회화 기초를 다지며, 동시에 IELTS 또는 PTE 목표 점수(예: IELTS 6.0 each)를 정해서 집중하시는 게 좋습니다.
호주 와서 영어에 발목 잡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하시면 큰 경쟁력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질문자님은 나이, 경력, 계획 모두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 계십니다.
영어 성적, 경력 증빙, TRA 준비만 잘 따라오신다면,
2026년 전후로 영주권 취득도 충분히 실현 가능한 목표입니다.
취업, 비자, 학교, 기술심사, 사업비자 등 전 과정은 저희 유학스테이션과 팀쉐프스가 함께 체계적으로 도와드릴 수 있으니 언제든 상담 요청 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럽지 못하셨더라도 애썼더 생각하시고 "채택" 해주시면 더욱 열심히 답하는 지식인이 되겠습니다.
2015년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 심사위원 호주 2개의 요리대학 설립자 Executive Chef, Jamie’s Kitchen at Kirketon Hotel Sydney Le Cordon Bleu 최우수 파트너 선정 호주 시드니 시장 (The Lord Mayor of Sydney) 의 Future Asia Business Submit 게스트로 다년간 초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수료 카톡 ID: hjehun [email protected] 호주: +61 2 8068 6869 한국: +82 2 532 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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