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국 아내를 만나 태국에서 의류 사업을 하면서 살고 있다가 호주 시드니에 살고 있는 어머니의 간병 목적으로 친척방문비자를 받아 혼자 시드니로 와서 어머니와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허송세월을 보내기 싫어서 텍스트넘버도 없이 캐쉬잡으로 청소일을 1년 동안 했고, 돈은 저의 anz계좌에 모았습니다 하지만 아내에게 새로 오픈한 매장 계약에 돈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받고 은행에 가서 아내의 태국 계좌에 대략 2만달러를 송금할려고 하는데, 친척방문비자에다가 텍스트넘버 없이 몰래 캐쉬잡을 한 제가 갑자기 태국 계좌에 2만달러를 송금하면 세관 조사를 받을 확률이 높나요? 그리고 만약 걸리면 강제출국 당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