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판단 포인트
항목 | 설명 |
화학공학과는 물리 필요? | 일부 상위권 대학 커리큘럼상 물리(역학, 열역학 등) 비중이 있긴 하지만, 고교 선택과목이 필수 조건은 아님 |
학종에서 물리가 유리하다? | 맞기도 하고, 절반은 오해입니다. 물리를 선택했다고 해서 유리해지는 게 아니라, **‘선택과목의 정당성 + 성취도’**가 평가됩니다 |
내신의 영향력 | 학종/교과 전형에서 선택과목의 등급이 실제 당락에 직접적 영향 (4등급 vs. 1등급은 큰 차이) |
지구과학 선택 시 단점 | ‘공학계열인데 물리를 안 했네?’ 정도의 영향은 있으나, 내신 1등급 확보 시 오히려 더 긍정적 평가 가능 |
대학 입시 기준으로 보면?
대학군 | 과목 선택 영향 |
서울대, 연고대, UNIST, 포스텍 등 최상위 | 물리 선택이 ‘권장’ 또는 ‘사실상 필수’로 간주되는 경우 많음 (자소서·서류에서 평가) |
중경외시·건국·홍대 이하 | 성취도(등급)이 훨씬 더 중요, 물리 미선택 불이익 없음 |
지방거점 국립대 / 지역균형 | 내신 1등급 확보 → 지구과학 선택이 훨씬 유리 |
현실적인 조언
그리고 화학공학은 화학 비중이 크기 때문에,
‘화학’에서 좋은 성취도를 유지하는 것이 훨씬 중요한 평가 요소예요.
생기부/학종 전략 팁
화학 과목에서의 활동·탐구 보고서·심화 질문 등을 적극 기록
융합 탐구로 '화학 + 지구과학' 연결된 시사나 실험 프로젝트 구성 가능
**“물리는 선택하지 않았지만, 공학적 탐구 역량은 다른 방식으로 확보했다”**는 흐름 만들기
결론 요약
질문 | 답변 |
물리 vs. 지구, 뭐가 나을까요? | 내신 1등급 확보가 가능한 지구과학이 더 유리합니다. |
물리를 안 하면 불이익 있을까요? | 상위권 일부 대학(서울대 등) 제외하면 큰 불이익 없습니다. |
화학공학과인데 지구과학 괜찮을까요? | 화학 중심 탐구 내용이 충실하다면 충분히 지원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