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는 종교에 대한 박해를 부인하기 위해 종교 문제가 아닌 다른 범죄로 처벌한 것이라 주장하기도 하고, 허위 법적 고발을 하기도 한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입니다.
https://www.persecution.org/2024/02/06/vietnamese-christian-convicted-for-hosting-prayer-meetings
이는 소수 종교만이 아니라 가톨릭이나 개신교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사건들에 대해 가톨릭에서 운영하는 매체인 asianews는 베트남 정부가 허위 혐의를 씌워 가톨릭 신자 또는 기독교 신자를 탄압하는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02/06/2024 Vietnam (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 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and human rights groups are calling for the immediate release of Vietnamese Christian Nay Y Blang after he was recently sentenced to more than four years in prison for allegedly holding prayer meetings at his home...
www.persecution.org
베트남 가톨릭 신자 2명, 반정부 활동 혐의로 유죄 판결... 거짓 고발
위 사건은 교회의 권리를 옹호한 가톨릭 신자에게 정부가 중국 공산당을 비방하는 전단지를 배포했다는 허위 혐의를 씌워 유죄 판결을 내린 사건에 대한 기사입니다.
그런데, 동일한 asianews가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베트남 정부, 공안 등의 주장과 발표가 많은 사람들에게 특정 집단의 신뢰를 떨어뜨리기 위해 고안된 거짓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