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입니다! 어렸을 때 외국에서 살다 와서 영어 모의고사를 감으로 푸는데 1~2등급이 떠요 근데 고1 2땐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영어 지문이 잘 읽혔는데 요즘은 전만큼 술술 읽히지 않고 감이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ㅠ여름동안 수특 영독연이랑 수완 끝내고 마더텅 기출 돌리려고 했는데 지금처럼 감이 떨어진 상태에서 기출을 푸는 게 나을지 아니면 인강을 들어보는 게 나을지 고민되네요내신때 말고는 영어학원을 안 다녀서 분사 같은 기본 문법 개념도 잘 모르는데 인강이 도움이 될지 (제가 이해할 수 있을지) 아니면 기출을 풀어서 최대한 감을 찾는게 나을지 그리고 인강을 듣는다면 어떤 강의를 추천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