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이 죽었다는 말을 쓰나요? 저희 아이가 최근에 장염으로 입원치료를 받고(목~일) 어린이집을 못가고 월,화는 가정보육

저희 아이가 최근에 장염으로 입원치료를 받고(목~일) 어린이집을 못가고 월,화는 가정보육 했어요그런데 월요일 우연히 같은 반 친구를 만났는데 저희아이가 A고 만난친구가 B에요그리고 죽었다는 표현을 쓴 친구는 C에요B = A야 C가 너 죽어서 어린이집 안 나오는거래이렇게 말하는거에요근데 B는 죽었다 죽는다 뜻을 모른데요(B의 엄마가)근데 저희아이는 죽었다 죽는다 그런뜻이 안좋고 어떤말인지 알거든요일단 어린이집에 말했는데 C도 무슨뜻인지 알고있었다네요그리고 C가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안 쓰겠다고(죽는다는)하고 마무리 되었는데아직도 심장이 쿵쾅거리고 손이 떨리네요다른 6살들도 이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