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준비 잘 하면 학종으로 대학 가는 게 완전히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다만, 진로의 흐름이 많이 바뀌는 만큼 그 이유가 생기부나 자소서에 설득력 있게 잘 담겨야 해요. "왜 바뀌었는지"에 대한 이유가 구체적이고, 이후에 어떤 노력을 했는지가 중요해보입니다. 예를 들어 과학 관련 독서나 보고서, 실험이나 탐구활동을 해보면서 내가 정말 이쪽에 관심이 생겼다는 걸 보여주는 게 핵심입니다
만약, 지금 생각하고 있는 대학보다 더 높은 대학을 가고 싶다면 학사편입이라는 또 다른 선택지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동국대 듀이카와 같은 학점은행제 제도를 찾아보시면 큰 도움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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