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mg img
image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됩니다

중통낚시요령 안녕하세요중통낚시를 하다보면 풀캐스팅 하고 낚시대를 뒤꼿이에내려놓는분이 계시고 풀캐스팅후에 내몸쪽으로 당겨다가

안녕하세요중통낚시를 하다보면 풀캐스팅 하고 낚시대를 뒤꼿이에내려놓는분이 계시고 풀캐스팅후에 내몸쪽으로 당겨다가 뒤꼿이에내려놓는 분도계시는데 낚시에 정답은 없다합니다 두 채비법중에 어느쪽이 맞는지 고견부탁합니다붕어나라 TV붕쎔 께서는 그냥 바로내려놓고 하십니다툭툭 치다가한마디 급하게내리는 입질을 순간적으로 제압하기가 어렵고 손맛을보긴 하는데 두마디 이상 내려가는 입질을 받기 어렵내요 제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지는 않는지 몸쪽으로 당겨서 다시앞으로 내려놓으면 찌마디도 다섯목 정도 올라오는 채비를 구사합니다이채비법도 붕어는 올라옵니다 단지 툭툭치는 찌울림은 여전합니다

중통/외통 낚시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닥에 채비가 안착된 후 봉돌과 바늘의 텐션이 팽팽하게 유지되도록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그래야 붕어/향어가 흡입할때 찌가 순간적으로 빨려 내려갑니다. 따라서 캐스팅을 하던지, 쏠채로 채비를 투척하던지 간에 수면에 찌가 떨어지는 순간부터 낚시대를 내쪽으로 끌어당겨서 텐션이 유지되며 채비가 안착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봉돌과 바늘 사이의 여유줄이 생겨 입질이 정확하지 않고 늦습니다. 만약 캐스팅이 강하여 전체적으로 여유줄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수면에 찌와 채비가 안착한다면 위 동작을 생략할 수 도 있고, 또 수심에 따라 조작을 달리해서 텐션 유지를 해야 합니다. 양어장의 경우 수심이 깊어야 2~3미터 정도이기 때문에 보통은 텐션 유지를 위하여 캐스팅 전에 낚시대를 앞쪽으로 더 밀어 넣은 상태에서 캐스팅 하여 찌가 수면에 안착될때 내쪽으로 당기는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이렇게 텐션을 유지시켜 주면 찌가 내려가고 서는 모습이 다릅니다. 아 그리고 찌도 일반찌 보다 중통용 찌가 따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