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다가 추천에 고어영상 설명해주는 영상이 뜬거에요. 그래서 제가 무서운걸 좋아하기도하고 어떤 일인지 궁금해서 봤는데 남자가 여자의 안면이랑 손을 자른 내용이었어요. 근데 다행히 그 영상에서는 글로 설명해주고.. 사진은 스티커로 모자이크해줘서 괜찮았는데요.. 댓글에 원본링크가 있던거에요. 그냥 한번 띡 누른거뿐인데 그 원본 영상이.. 여자가.. 근데 처음에는 무서운거보다 신기해서 이럴수가 있구니.. 진짜 잔인하다 이정도였거든요? 그래서 다른 영상 찾아보다가 이번엔 다른 영상을 봤는데 그것도 원본 영상보다가 진짜 충격먹었어요.. 남자가 스스로 턱에 총을 겨누는데 영화에서는 그냥 그 오겜 공유도 걍 탕! 하고 뒤로 넘어가고 그게 끝이잖아요.. 근데 그 사람은 그렇지 않았어요. 그.. 꽃이 피는것처럼.. 막 이상하게.. 저 그거 보고 지금까지 본게 다 밀려와서 너무 끔찍하고 기억에 계속 남네요.. 엉청 심한건 아닌데.. 눈 감으면 생각이 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