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어떤 면 때문에 질문자님이 어울린다고 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 간호사가 어울린다고 할 때는 얼굴에서 느껴지는 간호사 상이라는 게 있거나 성향, 행동 그 사람에게 느껴지는 분위기가 간호사라는 직업을 하면 잘하겠다고 느껴지는 직감 같은 게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 저도 그런 말을 자주 듣다가 실제로 간호사라는 길을 선택했어요!
하지만 꿈이 없는 데 그런 말을 자주 들었다고 해서 이쪽으로 오는 것은 반대입니다...!
내가 정확히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을 찾는 건 나이가 들어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남들이 하라고 해서, 이런 게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선택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 힘든 직업... 없죠.
하지만 선택은 나의 몫이잖아요. 선생님의 조언도 중요하지만 나의 선택이고 그에 대한 책임도 내가 하는 거니까요!
이 직업을 선택하는 이유에 본인의 확신과 관심이 있을 때 오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