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예민합니다
우리나라는 연애를 하면 집착이나 구속이 다른 나라에 비해 심한것 같아요. 연인이 마치 소유물인 듯 둘 이외에 활동에 불만을 갖는데, 일본은 개인주의기 강하기 때문에 자기가 좋으면 합니다. 특히나 일본사회는 남성력이 강하다 보니 그런걸 정할 때도 눈치 잘 안보고요.
그런데 사장이나 매니저가 여자도 아닌데 그런걸로 이런 감정을 느끼는 건 좀 얘민하단거죠. 그건 아마도 한국인이면서 외국에 살다보니 본인이 더 외로워서 더 민감한 건지도 모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