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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학생입니다..ㅠ 고2 학생입니다. 딱히 잘하는 것도 없고 흥미를 느끼는 것도 없습니다그냥

고2 학생입니다. 딱히 잘하는 것도 없고 흥미를 느끼는 것도 없습니다그냥 4년제 대학 이름 좀 있는 곳 나와서 어디든 취직하고싶다라는 책임감 없는 생각 뿐입니다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생기부는 심리학쪽으로 채웠는데 심리학은너무 높아서 포기하고 학과 낮춰서 언어쪽으로 갈까 생각했습니다선생님들이 추천하시기도 하셨구요.. 예를 들면 일어일문을 가서 복수전공을 해서 부전공 살려 취직을 해라.. ㄱㅊ다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절대 반대를 하싶니다.. 복수전공이 쉬운줄 아냐부터 시작해서 별로 하고싶은건 없는데 그냥 4년제 타이틀에 목숨건 제 모습을 보시고는 아무리 이름있는 대학교 나와도 다시 전문대 가서 기술 배우는 사람도 있다전문대 보건행정학과 나와서 자격증이랑 토익 잘 따두고 병원에서 행정일 하는건 어떻겠냐고 하세요.. 근데 또 찾아보면 보행과는 절대 가지 말란말이 많습니다.. 뭐가 맞는 방법인가요 도와주세요..

복수 전공은 상위 5%이내의 성적을 유지해야 가능한 것입니다. 평범한 성적에 평범한 대학교가 무난할 것입니다.

어머님의 말씀은 현실성이 있으며 실리적인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지평을 넓히는 필드는 정규 4년제 대학교를 다니면서 경험하는 것들입니다.

비록 4년제 나오고 전문대학교를 학사 편입할지라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