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한테 잘해주세요 그리고 작성자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어머니 밖에 잘 안나가시고 집에 오래계시나요?
그렇다면 일주일에 몇번은 밖에 싫어도 같이 나가보고 요즘 날씨 조금 선선해졌으니 잠깐 산책도 해보세요
저희 어머니도 어렸을때 가정환경이 많이 안좋았고
정신적으로도 항상 지쳐계셔서 그 점 이해가 조금 가요 쉽게 바껴지지가 않고 주변에선 너가 이해할수밖에 없다고 말하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은거 알아요
하지만 나의 어머니이고 사랑하는 가족이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봐야하는거잖아요
순간적으로 화는 낼수있어도 이해는 해야될수밖에
없게되더라고요
한번 얘기많이 나눠보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