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여부는 아직 남아있는 기회를 사용한 이후에 걱정하는 것이 어떨지 의견드려봅니다.
실수가 있었음에도 면접기회가 주어진 다는 것은,
해당 기업의 문화가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주는 곳일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실수가 발생한 원인, 그로 인해 배우게 된 점,
그런 과정을 이해하고 면접 기회를 준 회사에 대한 애정(?) 등등을
면접에서 잘 어필하면 주어진 기회를 살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수/실패를 통해 더 큰 성장이 만들어지잖아요.
실수를 굳이 감출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오히려 이 상황을 잘 활용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도움이 되셨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