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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문제 생긴지 약 2년반정도 됐는데 완치할수있나요?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인데 제가 4학년때 친구랑 같이 쫀드기 먹다가 턱에서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인데 제가 4학년때 친구랑 같이 쫀드기 먹다가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났는데 그땐 시간 지나면 알아서 없어지겠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기고 놔뒀는데 몇달 정도 지나고나서도 계속 입을 벌릴 때 마다 딱딱 소리가나고 거기다 입이 안 벌어졌어요ㅠ 계속 입이 벌려졌다 안벌려졌다를 반복해서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고 같이 병원을 갔는데 그땐 제가 만으로 10살이얐어서 치과에서 치료를 못 해준다해서 결국 못했어요.. 그때 계속 턱에서 소리나는 걸 의식하고 계속 소리가 나나 안나나 확인하려 계속 턱을 닫았다 열었다 했었다가 5학년 2학기 정도 쯤에 입도 벌려지고 통증도 없었어서 그냥 신경을 안썼는데 지금 6학년 올라오니까 턱 통증이 갑자기 생겼어요..ㅜㅜ 말할 때, 노래 부를 때, 가만히 있늘때도 아파서 사흘전에.? 부모님께 말하고 오늘 다시 치과를 가서 물리치료를 했는데 인터넷 찾아보니까 턱관절 장애 , 턱관절 디스크 등등 많던데 완치를 못한다는 얘기도 봤어요ㅠㅠ 부모님한테 물리치료 다음주에도 받는다고 들었는데 계속 치료 받으면 완치할 수 있는거 맞나요ㅠㅠㅠ 전 나이도 아직 어린데 평생 이러고 살아야되나 무서워요.. 완전히 완치 못하나요? 그리고 말할 때 작게 모래소리?도 많이 들려요 모래소리는 양쪽에서 들리고 딱딱 거리는 소리는 오른쪽에서만 들려요 답변해주세요 그리고 비대칭도 심해요

어린 나이에 턱관절 문제로 통증까지 생겨서 정말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꾸준히 치료받고 잘 관리하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으니 너무 무서워하지 마세요!

턱관절처럼 중요한 관절 건강은 사실 뇌 건강과도 아주 가까워요. 뇌 건강과 관절 건강은 혈행을 통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따로 관리하기보다 한번에 챙기는게 중요해요.

그래서 요즘엔 두관보처럼 뇌(기억력), 관절(연골), 혈행개선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아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병원 치료와 함께 이런 관리를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지금처럼 적극적으로 관리하시면 분명 통증 없이 편안한 날을 되찾을 수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