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남자친구가 피아노 입시 때문에 꽤 바쁜 편입니다.그에 비해 저는 많이 한가한 편이에요.그래서 저도 새로운 것들이나 공부같은 것들을 많이 시도 해보고 시간도 많이 보내려고 하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잖아요. 플러스 저는 연애할 때 조금 불안형입니다.최대한 남자친구한테 티 안 내려고 하는 편이에요. 눈치를 챘을 지는 모르겠지만..ㅠㅜㅜ아무튼 차분히 기다리는 법 (기다리면서 자기개발 할 것이나 취미) + 불안형에서 벗어나는 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부족한 글 솜씨랑 휘갈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