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는 간사이 국제공항과 이타미 국제공항이 있습니다.
두 공항 중에서 어느 공항에 몇시에 도착하고 다음 날 몇시에 떠나는 지 알려주시면
일정을 짜보겠습니다.
비행기 시간을 고려하지 않고 우선 동선만 알려드리자면
첫째 날에 도착하면 오후에 도톤보리를 구경하고
우메다 지역은 고층 빌딩과 음식점이 많아 저녁 쯤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우메다에서 저녁을 먹고 우메다 스카이 빌딩에서 야경을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둘째 날 오전에 오사카 성 쪽으로 이동해서 오사카 성을 관람하고 점심을 먹고
비행기 시간을 고려해서 공항으로 돌아가거나
시간이 조금 남는다면 덴노지, 신세카이, 츠텐카쿠 근처를 구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