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마음에 찾아와서 글을 올립니다. 결혼한지 이제 막 두달, 없는 형편에두달전 새 차량을 구입했습니다. 남편차는 부대내 주차구역에 주차되어있었던 상황입니다. 간부들이 예초기를 병사에게 위임해 돌리는 상황에서 어떤 지시나 동행없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병사는 아무 생각없이 한시간 여분 예초기를 돌렀고 옆에 세워져 있던 차량에 돌등이 튀면서 사고수준으로 유리창이 깨지고 파손되었습니다. 차량은 새차로 출고된지 100일도 안된 차량입니다. 현재 해당부대쪽 간부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