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인과 대화를 한다고 해도,
" 제대로 된 공부 " 를 하신게 아니라면,
본인이 구사하시는 일본어 100% 확신할 수 있는게 아니겠죠? ^^
그렇기 때문에,
본인은 JLPT를 바라보시는게 아니라,
' 기초 교재 ' 를 통해서,
기본기부터 다지셔야 합니다.
너무 나갔다는 것이죠 ^^;;
본인이,
난 충분히 이론적인 지식이 있어~
이러면,
차라리 실전 모의고사나 공식 모의고사를 보고
어느 지점에서 스타트를 끊으실지 정해보시기 바랍니다.
본인께서 N3부터 스타트라면 N2도 볼 수는 있겠지만,
관건은 " 어디까지 공부하고 " 시험을 치르느냐가 되겠고
그게 아니라면,
기초부터라면 맥스가 N4
N5, N4에서 스타트라면,
N5라면 맥스가 N3, N4라면 N3도 가능은 하지만
두 선택지 다 빡셉니다.
그러니,
내년으로 넘어가겠죠.
아 그리고,
JLPT 활용 관련해서 말씀드리는데 (취활)
" 어학 가산점 " 은
N2, N1만 해당입니다.
즉,
N3는 해당 없음이기 때문에
JLPT N3 자격증은 쓸 데가 없다는 것이죠 ^^;;
N3부터,
1급수씩 오를수록 상당히 난이도가 어려워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3급에서 2급
2급에서 1급으로 프리패스로 합격하는 건 생각외로 꽤 어렵고 적습니다.
따라서,
뭐 남친분이 있다는 건 청해 쪽 부분은 꽤나 먹고 들어가시는것이겠지만,
단어나 문법은 제대로 된 기본기가 다져져 있는 건 아닐테니,
기본기부터 제대로 잡고 가시는 편이 오히려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 급한 게 아니라면,
제대로 된 방법으로 쭉 가시면서 배운 거 남친분한테 써먹고
일본에만 있는 문법 같은 걸,
일본인을 통해서 설명을 들어보면 꽤나 공부하시는데 도움되실지도~?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