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만난건 6개월정도 됐습니다 처음 만날때만해도 직장생활도 오래 하는중이였고 건강했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두통을 호소했습니다... 예전에도 두통때문에 큰 병원 다녀온적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당시에는 이상이 없어서 그냥 넘어갔다고했고이번에 대학병원갔을때는 뇌부종을 진단을 받았습니다 글래에 들어서 코피도 미친듯이 쏟고 통증때문에 제가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얼마전 여자친구 어머님도 선천적으로 안좋다고는 들었는데 병원에 입원해 계시다가 돌아가셨구요 여자친구 친동생도 선천성장애로 나이는20초반인데 지능은 4살정도밖에 안됩니다.. 아빠는 나이가 70넘었는대도 엄청 정정하구요 제가 궁굼한건 안좋은기운이나 잡귀같은게 붙어서 일련의 비극적인 일들이 연이어 생기는건 아닌지 궁굼합니다...아니면 고작 그 정도로 사람들한테 이 정도 해를 끼칠수도 있는건지 무당집이라도 가보고자합니다...아빠쪽이 대대로 목사였던것같습니다 지금도 목사고 어머님도 신자였고 여자친구도 신자입니다..어머님쪽은 가족이 아예0명 친인척도없고 어머님 홀홀단신이셨구요 신자라서 점집같은대는 가면 안된다고하는데 지금 목숨이 경각에 달린것같은데 그런걸 따질때인가요?저도 원래 미신같은건 1도 안믿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다만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하기때문에그녀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이 미세하게라도있다면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