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후반쯤부터 6개월간 생리를 안해서 후에 병원다니며 주사를 맞았었는데도 거의 8~9개월 못하다 24살 태국 여행중 전신안마받고 가이드분이 생리 예정이거나 못했었거나 무조건 터지니 생리대 준비하라 하셨는데 정말 터지더라구요... 그뒤로 쭉~ 잘 해오다 30대 중반쯤부터 이랬다 저랬다 하더니 ...하.......심할땐 3개월 내내 하고 잠깐 며칠 괜찮나 하면 또 몇개월 내내 하더니 지금은 또 안한지 거의 8~9개월 되가내요... 생리 몇개월 지속 할때 산부인과 가면 질내시경 하잖아요! 그전에 밑에 탈의하고 긴치마 입고 그 기분너무싫은 다리 걸치는 의자? 정말 암만 여자선생님이 봐주셔도 싫고 쫌그렇거든요.... 질 내시경까지 했어요... 두군데 다녔는데 여자선생님은 좋게 질검사에는 문제 없으니 다른 검사 권유 해보시든데 어느병원 남자선생님은 질내시경해보자 그러시드니 진료후에 되려 저보구 "어쩌라는거에요!!! "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뭐가 문제인지 알려고 산부인과 진료 온거 아니냐고 했더니 질도 문제 없고 그런데 어쩌라는거녜요ㅡㅡ 뭐가 문제인지 알고싶으면 피계속나오고 있을때 다시 오래요ㅜㅜ... 몇개월하다 산부인과만 가면 긴장해서인지 안나오는게 제 심리 문제일까요? 그리고 지금 42살인데 올해 초에 잠깐 하는가십더니 지금까지도 안하네요... 제 몸둥이에 뭐가 문제일까요? 벌써 패경?폐경? 그건가요?ㅠㅠ